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.
이영애는 2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[스페이스 번개맨 : 번개맨의 비밀3] 공연장을 찾았는데요.
이날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카키색 야상을 입었고, 손에는 장난감을 든 채 아이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.
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'이영애의 딸'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